◇대우건설 본사 임직원들이 'Happy Together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9일부터 20일까지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해피투게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대우 뉴웨이'를 선포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사업, 신입사원 봉사활동, 협력업체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