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KDB생명은 조재홍 사장을 비롯한 든든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14일 광주 종합사회복지관과 20일 서울 마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DB생명은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족 4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와 2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광주 행사는 우수설계사들이 모은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원하는 회사의 지원 기금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조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