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풍력주가 견조한 시황에 대한 호평에 동반강세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초에 연장된 PTC 효과로 미국 유틸리티 업체들의 풍력단지 개발업체들과의 전력구매계약이 큰 폭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풍력에 대한 안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현대스몰캡팀은 이 날 태웅, 동국S&C를 풍력관련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최근 주가조정과 상관없이 시황의 호전에 따른 실적개선이 내년에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