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을 22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4명까지 실시간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높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디즈니 캐릭터로 플레이 하면 총 600만원 상당의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또 친구를 초대한 인원수에 따라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며, 30명 이상 초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다함께 붕붕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붕붕붕은 ‘애니팡’, ‘쿠키런’, ‘포코팡’ 등의 게임과 같은 쉬운 게임성에 실시간 4인 대전이라는 특징이 더해져 친구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라고 밝혔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