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신나는 직장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한 '한마음 탁구대회'는 각 지역별 선수선발전과 1차, 2차 예선전을 거쳐 8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본선경기는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총5개 부문에 대해 지역별로 게임을 겨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우승한 청담지점·청담금융센터팀이 100만원의 상금을, 준우승팀인 뉴비지니스 본부팀은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임창섭 사장은 "올 한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자산관리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을 위해 이번 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건강한 몸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자산관리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