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니콘이 공식 체험 매장을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7일 더 많은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체험매장 '디지털 해성'을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오픈한 디지털 해성은 니콘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인증 체험매장이다.
◇디지털 해성 매장 내 스튜디오 체험 공간(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새로 생긴 매장에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얻을 수 있도록 니콘 제품 활용법에 대한 유저 세미나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에 대한 정보는 디지털 해성 매장(02-711-8902)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카메라와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유저들이 니콘 제품 체험뿐 아니라 사진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체험 매장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들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해성 매장 정면(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