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서울 종로 사옥 1370억원에 매각

입력 : 2013-11-29 오후 3:18:11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삼환기업(000360)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농협은행에 서울 종로구 운니동 98-5 본관 사옥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70억5200만원이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9.8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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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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