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뉴프라이드가 3분기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2922만 1223달러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만9309달러를 기록하며 전기대비 77% 감소했다.
누적상으로는 매출액 6398만8237달러, 영업이익 23만5259달러, 당기순손실 30만2551달러를 달성했다.
순손실 발생에 대해 회사 측은 "환율하락으로 인한 일시적인 장부상 효과로 실제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했다.
에드워드 김 회장은 "연말 미국 소비시즌을 앞두고 있어 수출입 물동량 증가 등으로 시장 전망이 밝다"며 "4분기와 내년에는 더 큰 폭의 실적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