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고객초청 요리강좌 ‘고수의 비법 클래스’ 개최

입력 : 2013-12-01 오후 4:11:46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CJ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지난달 29일 고객 초청 쿠킹 클래스 행사를 열었다.
 
헬로모바일 고객에게 지역의 한식 고수가 직접 만든 대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음식을 통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헬로모바일이 ‘한식대첩’ 과 연계해 기획한 행사다.
 
한식대첩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인 올리브TV에서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돼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국내 최초 지역연고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식대첩에서 경북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정순, 권난연씨가 맛있는 잉어찜 요리와 콩가루 시레기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 제공=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와 올'리브 홈페이지(olive.interest.me)에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야 하는 사연을 올려 당첨된 20명이 이 날 고수의 요리 비법을 전수받는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북팀이 직접 작성한 안동 잉어찜 비법 레시피와 함께 고급 조리도구 세트도 증정했다.
 
요리 비법 외에도 참석자들과 요리 고수들은 잉어찜 요리를 하는 중간 중간에 한식대첩에 출연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개인적 관심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헬로모바일과 한식대첩이 함께 하는 고수의 비법 클래스 2차 행사는 오는 6일 서울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이 이미 600명이 넘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는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한 버스킹 버스킹 행사에 이어 이번 한식대첩 쿠킹 클래스는 음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물론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헬로모바일에 연극, 영화, 음악, 음식 문화를 접목해 즐거운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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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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