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오는 8일까지 전국 400여 개의 웰메이드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남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인디안, 앤섬, 앤클리프, 피버그린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 제품 총 100여 스타일의 다운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할인 혜택과 함께 다운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겨울철 발열내의도 무료로 증정한다.

 

웰메이드를 대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은 올 겨울 따뜻한 비즈니스 캐주얼 연출이 가능한 데일리 라인과 레저 라인으로 나눠 점퍼형 다운재킷과 긴 기장의 사파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운, 네이비, 다크와인 등 차분한 컬러 배색으로 출퇴근길 아우터로 제격이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앤섬에서 선보이는 다운제품은 변형 퀼팅이나 다양한 셔링 기법으로 허리선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도록 하는 여성스러운 다운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웃도어 점퍼보다 코트류를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페미닌 스타일의 앤섬 다운재킷들을 추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은 트레킹, 등산 등 겨울 산행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을 위해 우수한 충전재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다운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유러피안 감성의 TD(Traditional casual) 브랜드 앤클리프의 겨울 컬렉션에는 20~30대 남성들이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사파리, 베스트, 점퍼 등의 다운류 제품이 구성돼 있다. 

 

김선우 웰메이드 상품전략팀 부장은 "올 겨울, 어느 해보다 강추위가 전망되면서 거위, 오리털 등 보온성이 우수한 충전재를 사용한 다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웰메이드 론칭 이후 폭넓은 연령대의 인지도 확보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겨울나기용 아우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입점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다운 제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