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하고 있는 리에디션의 8번째 제품인 '1995 스칸디나비아안 자켓'을 4일 공개했다.
'1995 스칸디나비안 자켓' 은 1995년에 출시된 스키용 패딩재킷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응용한 제품으로 외피와 다운내피로 분리할 수 있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외피는 내추럴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코튼 소재에 투습 방수 기능성 필름과 발수 가공을 더해 기능성 또한 뛰어난 SCHOELLER C-CHANGE 3L 소재를 적용, 현대적인 감각을 한층 살렸다. 내피는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알루미늄 코팅을 적용함으써 보온성 또한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런칭 40주년을 맞이해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 소재를 사용해 선보이는 re-edition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975자켓, 1996자켓, 40주년 스프링브레이커, 40주년 기념 텐트와 침낭, 웨딩자켓, 트래블 슈즈 등이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