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서울 길음동 일대에서 '노사공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임직원 200여명이 모은 연탄 5000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참여한 사랑나눔 봉사단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사학연금은 매년 백혈병 환아 교육비 지원,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스쿨런치드리미 지원, 청소년 금융교실 운영, 지역사회 협업활동 등을 통해 사랑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