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199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 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 0.08% 내린 1985.22를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표 호조에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출구전략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95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9억원, 84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71%), 철강금속(0.59%), 증권(0.34%) 등이 상승하고 있고, 전기가스업(-0.71%), 보험(-0.63%), 섬유의복(-0.36%)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92포인트, 0.18% 오른 507.2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