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1986.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나흘째 순매도로 대응하며 209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12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의료정밀업종이 0.8% 오르며 가장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섬유의복과 은행, 전기전자, 비금속광물업종도 오름세다. 반면 전기가스업종이 1% 넘는 약세고 철강금속과 보험, 통신, 의약품업종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1% 오른 507.40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