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

입력 : 2009-02-16 오전 9:07:00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중외제약이 자체 개발중인 발기부전치료제가 임상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05분 현재 중외제약의 주가는 지난주말보다 9.09%오른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지난13일 발기부전치료제(PDE-5 억제제)아바나필의 임상3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부터는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14개 시험기관에서 2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아나바필'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중 임상을 마치고 2010년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은혜 기자
이은혜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