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두 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항공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올해로 5년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외에도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