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닥 상장법인 에이텍과 에스맥이 18일 올해들어 첫 CEO오찬 IR(기업설명회)을 한다.
서울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열리는 이번 IR에는 신승영 에이텍 대표이사와 이성철 에스맥 대표이사가 나와 각기 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한국거래소는 기자와 증권사연구원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IR을 통해 코스닥 상장법인에 대한 기업정보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나아가 시장의 건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기기업체인 에이텍은 교통솔류션과 요금징수시스템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8억, 29억 이다.
IT부품업체인 에스맥은 휴대폰터치모듈과 키모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16억과 84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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