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대한전선(001440)이 70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결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60%(65원) 내린 24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대한전선은 하나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출자전환과 같은 채무재조정은 기존 채권자 지위에 변화를 초래하는 신용사건이라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강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