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 소재 중리초등학교에 책 100권을 담은 '같이쓰는 서재'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같이 쓰는 서재'는 한화투자증권의 사회적책임 프로그램의 하나로, 책에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캠패인이다. 책에 얽힌 아름다운 사연이 다른 이의 꿈이 될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다.
지난달 4일부터 한화투자증권은 책에 관련된 사연을 모아 100권의 책을 선정했다. 기부된 책에는 추천자의 사연을 서평으로 함께 묶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삶의 다양한 길을 제시할 수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