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한세실업(105630)은 '제 5회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 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협력업체 85개사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열렸으며 한세실업의 비젼과 내년 사업계획과 전략,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해 협력업체 참석 대상자의 폭을 넓혔으며 우수 협렵업체 시상과 협력업체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
김석훈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전무는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상호협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