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엔제리너스커피 광주지점은 각종 봉사활동 및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광주지점은 지난해 1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식 체결 후 한 해 동안 심장병 아동 돕기 봉사활동, 머그잔 판매와 커피교실 운영 등을 통해 총 671만 8900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 복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일 년 동안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마련된 후원금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