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깜찍한 캐릭터로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이 출시된다.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23일부터 시작했다.
'다함께 나이샷'은 야구 게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구마구 시리즈, 개성만점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재미를 겸비한 축구 게임 '차구차구'로 유명한 애니파크의 신작이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법으로 구성됐으며, 혼자서 자유롭게 즐기는 ‘9홀 라운딩’ 그리고 최대 4인의 이용자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실시간 대결 라운딩’ 모드를 제공한다.
이 쿠폰에는 '몬스터 길들이기' 몬스터 뽑기권, '마구마구2013' 마구볼 등 인기 넷마블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선물이 담겨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과 애니파크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구, 축구에 이어 골프 게임의 대중화까지 이뤄낼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