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캐스텍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3일 캐스텍코리아에 대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캐스텍코리아는 타보차저 부품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12년 매출액이 1271억6800만원, 순이익은 73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캐스텍코리아 지분 17.7%를 들고 있는 윤상원 외 16명이 지분의 29.8%를 차지하고 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000원에서 57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