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내부 ⓒNews1
상의는 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예산안 통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에 활력을 주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통과됨에 따라 그동안 부진했던 투자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의 활력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상의는 이어 "무엇보다 여야가 양보와 소통을 통해 쟁점 이슈에 대해 타협하고 예산안과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국민들에게 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제계도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매진해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