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8일 삼성증권은 전날 지수는 강보합에 그쳤으나 풋옵션의 내재변동성이 크게 안정돼 하방 경계감은 완화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매크로 변수에 대한 부담도 상존한다며 상승 지속에 대한 신뢰 역시 약하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야간 선물 반등과 외국인 순매수 회복으로 코스피선물의 단기적인 반등은 가능하지만 매크로 변수와 기업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며 추세에 대한 신뢰는 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이날 코스피선물 3월물의 1차 지지저항선을 255.27~258.47로 2차 지지저항선을 253.48~259.88로 제시했고 코스피200의 3일후 예상 지수는 250.86~260.11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