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제품의 실제 판매량 데이터와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 및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상·하반기 히트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부문 히트 브랜드로 선정된 '파인드라이브'는 TurboGPS의 빠른 길안내, 실시간 연비를 계산해 타 운전자들과 비교할 수 있는 '연비짱' 및 '차선이탈경보'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해 'iQ 3D 5000 BLACK', 'iQ 3D 5000v', 'iQ 3D 5000' 등을 출시했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뷰' 역시 블랙박스 부문에서 인기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후방 Full HD를 지원에 더해 KS인증 기준을 바탕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친 'CR-2000S'를 포함해 'PRO II’, 'CR-2i Full-HD'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Sony CMOS Sensor를 탑재해 주야간 명품 화질과 왜곡 없이 넓은 화각을 구현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