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3~24일 본사 강당에서 중국과 미국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제4회 월간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3일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중국의 춘절 연휴에 따른 관광, 소비 종목 중 수혜종목을, 24일 박상준 해외투자영업부 전문강사가 미국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대표적인 제조업 관련 종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신청 가능한 이번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그 동안 중국 18기 3중전회 개혁 수혜주, 홍콩증시 2014년 유망종목, 미국 셰일가스, 3D프린팅, 태양광에너지, 미국 대표 소비재 등을 주제로 150여 명의 개인투자자에게 강의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