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22일 공식 업무에 착수했다.
이 대표는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하여 단대동지점장, 안국동지점장, 자양동지점장, 여의도 중앙기업금융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는 신한은행 IB그룹 담당 부행장으로서 IB사업을 진두 지휘해 왔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법' 하에서 증권업은 산업의 재편과 사업모델의 변화가 임박한 시점에서 증권업은 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업라인으로서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신한의 DNA’로서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대표는 "굿모닝신한증권 전 임직원이 ‘팀웍’,‘창의성’,‘불굴의 도전의지와 행동력’으로 무장하고 지금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최고를 향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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