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북한이 상호 비방을 전면중지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남북경협주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01120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00원(4.08%)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북한은 "이번 설부터 상호 비방중상을 전면중지하자"고 제안 했다. 음력 설 명절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 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 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 것을 정식으로 제의하면서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