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이니텍(053350)이 금융권 보안사고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받으면서 상한가로 올랐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니텍은 개장 직후 급등세를 이어받아 상한가까지 상승해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1위 금융 IT서비스·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최근의 보안 투자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며,
KT(030200)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내 역할 확대도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이니텍의 매출비중은 금융 IT서비스 56%, 보안 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