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중국에서 예상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확정지음에 따라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폴리실리콘 업체인 햄록은 53.3%의 관세를 부과 받아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저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OCI에 각각 2.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예비 판정 때와 동일한 수준이다. 폴리실리콘 양산에 나서지 않은 한화케미칼은 기타로 분류돼 12.3% 관세율을 부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