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대운하 관련주들이 4대강 살리기 계획과 한일 해저터널 공사 계획 소식에 급등중이다.
23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특수건설이 2000원(+14.91%) 급등한 1만5400원을 기록중이다.
홈센타(+14.87%), 삼목정공(+15%), 삼호개발(+14.78%), 이화공영(+14.93%), 울트라건설(+14.93%) 등이 일제히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자연과환경, 동신건설도 12~14% 뛰어오르고 있다.
전날 국토해양부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4대강 살리기 계획과 연계해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일 해저터널이 최근 1차 기초공사 완료 뿐만 아니라 현재 육지로부터 547m 길이까지 뚫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양국간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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