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9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01-29 오전 8:12:57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29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SK텔레콤(017670)(신규) = 2013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9%, 16.2% 증가. 2014년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예상되며 투자 및 비용감소 효과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효과 및 업황 개선으로 장기 성장 스토리 보강 효과 예상.
 
에스원(012750)(신규) = 주력사업인 보안서비스 영업 호조로 수익성 회복할 것으로 예상. 2014년 신규 양수 사업인 건물관리서비스 분야는 보안서비스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강원랜드(035250) = 정부의 비용 통제 영향으로 연간 경상비용 절감 효과 기대. 올해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기대, 인력충원으로 테이블 가동율 점진적 상승 예상. 2014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13%, 23% 증가 전망.
 
제일기획(030000) = 삼성전자의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스포츠 마케팅 대행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신규 스마트폰 갤러시 S5 공개에 따른 수혜 전망. 해외 현지 광고주 확보 및 인수합병(M&A)을 통한 해외 매출 구조 다변화 기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미얀마 가스전의 생산개시로 4분기부터 동사의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POSCO(005490)의 캐파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 수혜 등 2014년 실적개선 가시화에 따른 주가모멘텀 전망.
 
서울반도체(046890) = LED조명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아크리치 2 제품판매 호조 등 조명부문의 매출비중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차량용 LED 비중증가 등 장기 성장동력 보유에 따른 주가프리미엄 지속 전망.
 
기업은행(024110) = 경기개선과 금리인상 기대감 등 은행업종의 업황회복 및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최근 오버행 부담완화로 인한 투심개선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낮은 PBR메리트로 업종내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 전망.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KH바텍(060720) = 뛰어난 신제품 개발 능력 보유로 매출처 다변화 전략 성공적으로 구축으로 2014년 안정적인 실적 회복 전망.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5에 메탈프레임 채택시 추가 실적 개선 기대.
 
엘티씨(170920) = 세계 1위의 LCD 박리액 공급업체로서 시장 점유율 20% 수준이며, 2014년 고객 다변화를 통해 성장 지속 전망. 신규사업인 나노세라믹소재 부분의 성과도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바이로메드(084990) = 지난 4분기 매출액 23억5000만원, 영업이익 9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기록. 허혈성 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등 주요 신약개발 프로젝트 진행 긍정적.
 
코텍(052330) = 지난 4분기 이후 카지노용 모니터 매출이 성장을 이끌며 신제품 출시 예정도 긍정적. 카지노, 전자칠판, 의료용 모니터 등 3대 제품 믹스 매력적이며 2014년에도 약 20% 성장 기대.
 
파세코(037070) = 계절가전의 안정적 성장과 제습기 판매로 실적 계절성 해소 효과 긍정적. 빌트인 가전사업은 주택경기 회복과 리모델링 시장 확대로 가파른 성장 전망.
 
다우데이타(032190) =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주요 종속회사들의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 오프라인카드단말기(VAN) 회사인 스타벤 인수를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 기대.
 
테라세미콘(123100)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으로 플렉서블 OLED 탑재 필수 예상. 플렉서블 공정에 필수장비인 동사의 PI큐어링장비에 대한 가시적인 수주 기대.
 
유원컴텍(036500) = 지난해 실적부진에서 탈피, LED사업부의 성장을 기반으로 흑자전환(본사기준)이 예상되며, 자회사 유원화성의 안정적인 실적과 후반기 이후 중국 심천증시 기업공개(IPO) 모멘텀 기대 등 자회사 가치 부각될 전망.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혜실 기자
김혜실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