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강용현 대표변호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공익봉사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강 변호사는 공익활동에 헌신하고 법률가로서의 책무와 소명을 다해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29일 수상자 선정배경을 밝혔다.
강용현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고문이자 태평양의 상설 공익기구인 '재단법인 동천'의 이사를 맡고 있다. 또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회장·한국민사소송법학회 부회장·아름다운 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ae, Kim & Lee LLC)은 1980년 설립된 로펌으로 현재 변호사 316명을 포함해 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약 44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강용현 변호사가 지난 27일 나승철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부터 공익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유한)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