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4일 원주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4년도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미국 테이퍼링 시대를 맞아 주목해야 할 경제 이슈를 살펴보고 대안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최태현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후폭풍에 이어 중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향후 예상되는 주요 쟁점들을 분석하고 글로벌 주식시장의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033-766-1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