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전환에 상승세가 주춤하며 1910선의 저항을 받고 있다.
6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09포인트(0.90%) 오른 1908.41을 기록하고 있다.
10시 구간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은 현재 204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도 864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반대로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1179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 중에선
NAVER(035420)의 강세 영향으로 서비스업종이 2% 넘게 올랐고 전기전자와 운수창고, 건설, 의료정밀업종도 1%대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증권과 섬유의복, 보험, 종이목재업종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36포인트(0.86%) 상승한 509.98을 지나가고 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던
인터파크INT(108790)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7700원을 훌쩍 웃돌며 1만7700원에 고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