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7일 KDB대우증권은 외국인의 포지션이 전량 전매로 인해 중립 부근에 위치해 있어 이날 외국인 선물 매매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해외증시와 야간 선물이 상승했고 기술적으로도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갭 상승 이후에도 추가 상승이 나오려면 선물 외국인 순매수가 필수적인데 포지션 상으로 5000계약 이상의 순매매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전 10시45분에 발표될 중국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에 대한 외국인 반응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