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제주지점과 부평지점(구 인천지점)이 이전하여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증권 제주지점은 10일부터 제주시 1100로 3351 세기빌딩 1층으로 이전하고, 부평지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4 코아빌딩 5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대신증권은 각 지역의 거점으로 영업점을 이전 배치하고 영업점 대형화 작업을 지속해, 금융주치의 서비스 기반의 자산영업을 강화하고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적극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영업점 이전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좋은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