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2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1950(사진)’을 출시했다.
폰터스 HDR-1950은 전방 200만 화소의 리얼 HD급(1280*720) 고화질의 영상을, 후방은 VGA급 화질의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주차녹화 등 다양한 녹화 방식을 지원한다. 후면에 장착된 3인치 고감도 풀터치 LCD 스크린을 통해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 차단 기능, 사고시 영상 자동복구 시스템 등을 탑재해 블랙박스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민정동 현대엠엔소프트 혁신상품개발실장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높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