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 목동지점은 오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지점 내 객장에서 '세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점 1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사업프로모션팀 차주용세무사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증여세'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증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절세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부터 한도가 확대된 증여재산공제액을 이용한 증여 방법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따른 절세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즉석에서 맞춤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좌영 NH농협증권 목동지점장은 "지난 14년 동안 목동지점과 함께해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세무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점 내 금융전문가들이 선진화 된 금융서비스와 위험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무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목동지점(02-2640-090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