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SK증권이 최태원 SK회장이 지분을 매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사흘째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4분 현재 SK증권은 130원(+7.34%) 급등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지분 100만주를 블록딜(대량매매)를 통해 전량 매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자금이 SK증권의 지분 매입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몇일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25일 증권주 강세에 선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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