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혜연기자] 한국은행은 25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기관 자본확충 지원과 관련한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을 결정했다.
대출금액은 총 10조원 이내이며, 매출실행 시한은 올해 말까지로 분할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대출금리, 대출담보, 이자수취 방법 등은 추후 대출실행시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이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을 실행하면 한국산업은행은 이 자금을 은행자본확충펀드에 재대출할 예정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