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중국시장 게임 성공 기대감에 강세

입력 : 2014-02-12 오전 9:00:37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400원(2.00%) 오른 2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조이시티가 중국 프리스타일2의 성공으로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전망을 내놨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 출시된 프리스타일2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1월 9억원 수준의 로열티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1월에는 춘절 연휴가 있어 캐주얼게임 매출이 강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해도 분기당 2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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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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