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링네트(042500)는 전일 대비 390원(10.54%) 오른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 증가한 97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6.4% 늘어난 5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의 가상화 사업과 공공부문 스마트 무선랜 사업의 호조가 이같은 이익 개선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링네트는 최근
삼성전자(005930)가 시스코와 손 잡고 사물인터넷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표적인 수혜주로 거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