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대한통운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국민 생활편의 증진과 전자상거래업, 중소 상공업 발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실버택배, CJ글로벌트랙 인턴십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택배기사에 대한 자녀 학자금 지급, 건강검진 지원과 같은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