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MWC 2014'가 24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MWC 2014가 개최되는 피라 그란비아 입구에 삼성전자 깃발이 걸려있다.(사진=삼성전자)
현지시간으로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 글로벌 제조사들과 이통통신사들이 모여 각축전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24일 오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MWC에서 신제품을 내놓은 것은 3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갤럭시S5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메인 전시장인 8홀에 위치해 가장 넓은 규모의 전시장을 확보했다.
개막과 동시에 다수의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찾아 갤럭시 시리즈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노트북·카메라·헤드셋 등을 체험했다.
◇개막과 동시에 다수의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찾았다.(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