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으로 유럽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면서 최대 1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파생결합상품 14종을 28일까지 총 1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제15회 DLB'는 프랭클린 유로피언 그로스 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5% 이상 상승시 연 6%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펀드상승률의 60%를 지급해 최대 18%의 수익을 준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ELB, 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