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호 한솔홈대코 대표, 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에 재선임

입력 : 2014-02-26 오전 9:37:24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고명호 한솔홈데코(025750) 대표이사(사진)가 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1963년 설립된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안정적인 폐목재 원료 수급 및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 (PB, MDF) 및 목재 가공품 수출의 진흥 증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협회장 임기는 3년으로, 고 회장은 오는 2017년 2월까지 합판보드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고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와 국내 목재 가공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보라 기자
SNS 계정 : 메일 트윗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