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평산이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7일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1150원(+3.32%)오른 3만 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평산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자재 결제자금 부족으로 유동성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국인들의 매도세마저 지속되면서 지난 이틀간 20%에 가까운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25일 산업은행이 225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결의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이 시각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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