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마모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해피 봄봄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피 봄봄봄 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까지 마모트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기간 동안 신상품 '프리십 자켓'을 특별가 (12만6000원)에 판매하며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백 '미니 하울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신상품을 20만원 이상한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 40만원 이상 4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 등 신상품 구매 금액에 따른 즉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박홍근 마모트 부사장은 "마모트는 40년 전통의 기술력,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40년의 헤리티지가 담긴 마모트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